무한 경쟁 사회의 의미는 이제 누구나 피부에 느껴집니다.
미래를 대비하는 안목을 가지고 삶을 준비하고 실행해 나가는 지혜를 나눕니다.
서평하나 스크랩했습니다.
행복하십시요~
브루노~
세계화 시대엔 개인의 능력이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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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와 올리브나무’를 통해 세계화와 지역·민족주의를 고찰했던 저자는 신작 ‘세계는 평평하다’를 통해 ‘세계화’는 이제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필수조건이라고 단언한다. 이제 지구는 둥근 것이 아니라 모든 세계인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무한경쟁하는 ‘평평한’ 세계라는 것. 이 평평한 세상에서는 민족도, 국가도 심지어 카스트제도까지도 개인의 방패가 되지 못한다. 오로지 개인의 능력만이 무기일 뿐이다. 그가 이런 자각을 하게 된 것은 최근의 인도, 중국의 눈부신 발전상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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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한 세상에선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저자의 결론은 “모든 사람이 자신을 대체할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 방법을 생각해둬야 한다”는 것이다. 빌 게이츠나 마이클 조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처럼 전세계 어디를 가도 아웃소싱이 불가능하고, 남이 대신할 수 없는 존재가 되지 않으면 언제든 도태될 수 있다는 것.
저자의 관찰에 따르면 세계화된 ‘평평한’ 세계는 결코 미국에 유리하지 않다. 그래서 그는 미국 역시 ‘9·11’(알 카에다의 미국 공격)이란 ‘나쁜 상상력’에 묶여 있지 말고 ‘11·9’(베를린장벽 붕괴)의 ‘좋은 상상력’을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조선일보 김한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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