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동백섬의 누리마루에서 본 바다

가로등이 예뻐서 찰칵

해송이라 그런지..아름드리 굵은 소나무보다 하늘을 향해 쭉 뻗은 나무들이 많네요..덩굴들도 함께..

누리마루 입구

못을 전혀 쓰지 않은 건축물이라고..

로비에 들어서면 정면에 나타나는 명장 김규장님의 십이장생 나전칠기 작품...감탄사만~

작품이너무 크서  두 컷으로...정말 멋지죠...1200만 화소를 절실히 원했던 순간..

2005 년 APEC 정상들의 회담했던 바로 그 장소

 훈민정음으로 장식한 인상적인  ...

정상들에게 선물한 물품들이랍니다

아래로 내려다본 해운대...홀로 낚시하는...가는 길이 없는데 어디로 내려가셨는지...ㅎㅎ

누리마루에서 바라본 광안 대교....

광안대교

누리마루 뒷뜰에서 바라본 아파트....전망...


하늘을 향해 쭉 뻗은 소나무들...한참 올려다 보았는데..^^

 

수상스키 즐기는 젊은 청년.. 누리마루와 연결된 해안 산책로에서 바라본 해운대 모래사장   따뜻한 햇살에 시원한 바람...부서지는 포말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맑은 바다물 밑 바위들이 다 보입니다 태종대 바다물빛은 시퍼런 색인데..해운대는 맑아 보이는 옅은색 ..   푸른바다~   광안대교를 시원하게   광안대교 위에서 바다를 보면 또 한 풍경 볼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