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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령은 누구신가...제 3 장 회개와 성령의 임하심.

기순 2016. 5. 27. 02:23

제 3 장 회개와 성령의 임하심.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며 인간은 더불어서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죄는 모든 관계를 단절시키는 역할을 한다 사람과 사람의 사이를 하나님과의 관계에 벽을 쌓게되며 죄는 성령과의 교통, 교제를 막는다. 또 막힌 벽은 회개를 통하여 허물고 하나님과 화평한 관계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하여 축복하신다.
(행17:30) 17장 30절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롬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로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 즉 더욱 그 피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 회개는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이며 우리의 삶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 죄는 죄에 대한 보응인 저주를 스스로 부르는 무의식적인 행위이며 회개는 내게 임한 저주를 나와 가족에게서 쫓아내는 의식적인 행위이다.
ⓒ 회개는 저주를 축복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 회개는 자신의 영혼의 치유 약이다.


Ⅰ 회개의 중요성.


1) 죄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를 단절시킨다.
(사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십자가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담을 헐고 연결해 줍니다.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회개의 삶을 살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성령의 충만하심을 받는다.

2) 죄는 마귀를 자신에게서 마음껏 활동하도록 기회를 허락해 주는 것이다.
(요 8:34,4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는 인간이 범죄하지 않으면 건드릴 수 없지만, 죄를 짓는 순간부터는 죄의 종이므로 제멋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범죄 하도록 유혹하고 충동질한다.

3) 죄는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다.
(겔 14:6)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이켜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떠나라는 말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결단을 의미하며, 잘못된 것에 대해 떠나려는 결단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을수 없다.


4) 하나님은 악인의 기도는 응답치 않는다.
(미 3:4)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치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의 악하던 대로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우시리라”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시므로 가증한 것, 악한 것과는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얼굴을 가리우신다. 인간의 행복은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주실 때에 있다.

5) 회개가 없으면 망한다.
(눅 13:3)“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Ⅱ 회개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가?


1)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다.
(욥 33:26)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사 그로 자기의 얼굴을 즐거이 보게 하시고 사람에게 그 의를 회복시키시느니라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사람이 저보다 의롭다 하심을 받고 집에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2) 죄 사함을 얻게 된다.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3) 마음과 영이 새롭게 된다.
(겔 18:31)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4) 성령 충만을 받게 된다.
(잠 1: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 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행 2:37)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행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옮기는 글.

출처 : 보좌로부터흐르는생명수
글쓴이 : 하늘 산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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