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실성 - 〈포춘(Fortune)〉지가 미국 500대 기업 CEO를 대상으로 회사 중역의
채용 및 승진 기준으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를 물어봤더니, 그들은 ‘성실성’과 ‘신뢰도’를 맨 먼저 손꼽았다.
일반인들이 생각한 CEO의 과거 이미지는 냉혈한이었지만 이제는 인간미와 성실성의 뒷받침 없이는 최고경영자의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
2. 성공의 청사진 -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자신이 나아갈 바를 잘 알고 있다. 지그 지글러는 확고한 목표 없이 방황하는 이들에게 ‘어느 날 조용히 앉아 자신이 정녕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 다음 그 일에 매진하라’고 말한다.
3. 확고한 집념 - ‘성공’이 천박하다는 관념부터 떨쳐버려라.
그대에게 열려 있는 문이 많을수록, 그대가 다른 사람에게 열어줄 문이 많아진다.
성공한 사람의 영향력이 훨씬 크다는 점을 명심하라.
4. 비전 - 사업에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길잡이가 될 비전을 마련해야 한다. 자신이 나아갈 방향이 어딘지 갈피를 못 잡으면 무엇 하나 제대로 이루기 어렵다.
5. 의사소통 능력 - 역사상 이것만으로 위대한 리더가 된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의사소통 능력은 중요하다.
6. 공인된 능력 - 이것은 개인의 역량을 배가한다. 다른 사람이 그대를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스스로의 인식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7. 솔선수범 - 누구도 하기 싫어하는 일에 앞장서는 리더에게는 광채가 난다. 솔선수범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덜어주려 애쓰며, 신상필벌(信賞必罰)하는 리더는 존경의 대상이 된다.
8. 최고를 추구하는 근성 - 유능한 리더는 모든 면에서 최고를 고집한다. ‘그럭저럭 괜찮은 것’은 용납이 안 된다.
9. 최고의 인력채용 능력과 업무위임 결단력 -
유능한 경영인은 필요한 인력의 채용을 신중하면서도 신속하게 처리한다.
채용한 인력에 대해서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해당업무에 한에서는 전권을 위임한다.
10. 철두철미한 상황 파악 -
모름지기 리더는 사소한 일이라도 철두철미하게 상황을 점검해야 한다.
11. 신중한 모험정신 - 행운은 용감한 사람의 편이다.
그대가 이 세상을 하직한 뒤에도 영향력이 존속되는 일을 하고자 한다면,
어느 정도의 모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12. 인간에 대한 존중 -
상급자와 하급자가 서로 진심으로 배려하면 조직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