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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야근을 줄이는 8가지 시테크

기순 2006. 4. 13. 13:41
야근을 줄이는 8가지 시테크  


1. 일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일을 시작할 때, 미결업무와 새로이 추가할 업무, 주요 업무들을 분류하고 우선 순위를 정한다. 이렇게 하지않고 이일 저일 조금씩 하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마무리 짓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2. 일이 중단되는 횟수와 시간을 줄인다.
외판원이나 거래처 사람들과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거나, 외부에 자주 전화를 거는 일들은 일 의 흐름을 끊어 버린다. 되도록이면 하루에 이런 일들이 몰리지 않도옥 하고 불가피하다면 대접하는 커피의 양을 줄인다든지, 지금 바쁘다는 눈치를 확실히 주기 위해 부산히 움직인다든지 해서 소요되는 시간을 줄인다.

3. 미루는 버릇은 과감히 버린다.
하기 싫다고 계속 미루다 보면 일은 더 쌓여가고 더 하기 싫어지게 마련. 하루 치의 일을 정해 놓고 되도록 하루 안에 다 끝내 놓도록 한다.

4. 틈새 시간관리를 잘한다.
출근시간, 점심시간에 30분정도 일찍 움직인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시간에는 스트레스도 쌓이지만, 일 진행속도가 느려지게 되어 다음일에 지장을 주게 되기 때문이다. 이때의 30분은 그 이상의 가치를 발휘 한다.

5. 어려운 일부터 먼저 시작한다.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새로운 일이거나 중요한 일은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어 자꾸 뒤로 미루게된다. 그 러나 이렇게 계속 미루다가 보면 일이 지연되고 결국엔 야근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일은 시간을 끌면 끌수록 스트레스만 더 쌓이고 더욱 하기 싫어진다. 빨리 시작해서 해결하는 것이 남아 있는 다른 업무를 시작하기 수월하게 만든다.

6. 기분 조절을 잘한다.
월요일이나 출장 다음날 혹은 상사에게 심하게 꾸중을 들은 이후에는 기분이 언짢아지고 의욕이 저하되 어 일의 능률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이런 일들이 생겼을 때는 업무를 계속하지 말고 잠깐 나가 커피를 마신다든지, 근처 공원을 산책한다든지 해서 기분조절을 잘해 둔다.

7. 일을 시작하기까지의 시간을 줄인다.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리드타임(lead time)'이라고 한다. 이 시간을 줄이는 것은 업무의 속도를 높이는 효과를 내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사무용품을 정리 해 두는 것이 좋다.

8. 되도록 실수를 줄인다.
누구나 실수하게 마련이지만 실수를 복구하는 데 시간이 소요된다는데 문제가 있다. 따라서 업무를 빨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수를 안 하는 것도 시간을 버는 것이다.
출처 : 앞서가는 소수의 성시기형
글쓴이 : 성시기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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