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걱정과 불안한 마음을 버려라!
왜냐하면 걱정과 불안은 일을 하는데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거절에 대한 공포가 실제로 고객을 만나는 것보다
더 두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라든가
'고객이 거절하면 어떻게 하지?' 라고 생각하면서
고객을 만나게 된다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
걱정과 두려움은 우리의 의지를 꺽게 하고
표정을 어둡게 하며, 신뢰감을 떨어뜨린다.
걱정과 두려움은 우리의 일을 실제 이상으로
어렵게 만들 뿐이다.
다음으로, 영업이 쉽다는 생각을 버려라!
영업은 정말로 어려운 직업 중 하나이다.
절대로 만만한 일은 아니다.
그냥 상품을 들고 다니기만 하면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까다로운 면접 과정 없이 아무나 원하기만 하면
맨발로 달려와 환영하는 분위기 때문에
(물론 아닌 곳도 많음..... ^^)
쉽게 이 일을 시작할 수는 있지만,
그야말로 아무나 여기서 성공을 이루지는 못한다.
처절하리 만큼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만
상위 5% 이내에 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 모든 것들을 버려라!
자존심을 버려라. 그것이 영업을 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게으름을 버려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노력한 만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오락도 버려라. 그것이 활동시간을 뺏는다면.
필요없는 만남도 버려라.
단순한 술친구는 시간이 지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내가 돈이 없을때 그는 나를 떠날 것이다.
이성 친구도 마찬가지다.
빈지갑은 결국 모두를 떠나게 하기 마련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