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소식
진주시의 여러 풍경
기순
2007. 9. 20. 11:46
진주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푸른 남강이 눈에 들어 온다.
강변을 따라 철길이 있는 이 길은 무척 아름답다.
# 봉수대
국도가 끝나는 지점에 오래된 마을(망경동)이 나타난다.
사거리 못 미처 오른쪽으로 길을 돌아가면 철로가 있고
비탈길을 한참 올라가면 된다.(운전주의)
봉수대에 올라서면 진주 시내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이면 멀리 지리산까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