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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공 비즈니스맨의 행동지침 2가지 ^^*

기순 2006. 1. 24. 17:51

■ 성공 비결 1 : 사람을 만나기 전에는 표정을 체크한다
중요한 거래처 사람을 만날 때비즈니스맨이라면 구두는 더럽지 않은지, 넥타이는 비뚤어지지 않았는지 요리조리 옷 매무새를 체크할 것입니다.

특히 첫 번째 상담일 경우에는 머리는 헝클어지지 않았는지부터 시작해 전신을 꼼꼼하게 체크할 테고요.

사람들은 첫인상에 좌우되기 쉽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때 표정도 한 번 체크할까요. 배우가 아니라는 이유로 표정까지 체크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그러나 실제로 상담하는 모습을 상상해보기 바랍니다. 당신은 상대방의 구두나 넥타이, 머리모양을 꼼꼼하게 체크합니까?

한 번 쭉 훑어보고는 오히려 처음으로 만나는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표정을 체크할 것입니다.

신용할 수 있는 사람인지, 성실한 사람인지, 마음 편히 사귈 수 있는 사람인지 등을 이야기 하면서 상대방의 안색을 살필 것입니다.

물론 구두나 넥타이에 신경을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와 함께 거울 앞에서 자신의 안색을 체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미소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기다운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요? 한마디로 말해서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과 만나면 됩니다. 그 전에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거울 앞에서 옷매무새를 다듬으면서 표정까지 체크하는 것입니다. 이때 살짝 웃는 표정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자연스러운 미소는 마음이 편안할 때 나타납니다. 미소가 넘쳐난다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속 즐거움이 솟아나서 밖으로 넘쳐나는 극히 자연스러운 표정입니다.

그러나 항상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을 수는 없습니다. 처음으로 고객을 만나러 갈 때, 충분히 여유를 가지고 회사를 나서거나 마음을 편히 먹으려고 노력했지만 왠지 마음이 밝아지지 않을 때도 있잖습니까?

이때도 표정 체크가 필요합니다. 거울 앞에서 살짝 웃어보아 표정이 딱딱하다고 생각되면 무리하게 웃으려 애쓰지 마세요. 이것이 두 번째 포인트입니다.

우리들은 배우가 아닙니다. 무리하게 웃으려 애쓰면 상대방에게 오히려 경박한 웃음으로 보일 우려가 있습니다. 자기는 웃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에게는 입 끝이 비뚤어져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경우입니다.

미소가 무리라고 생각되면 성실을 전면에 내세우세요.

미소는 자연스레 솟아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염려는 없습니다. 타인을 위해서도 지금 당장 당신의 표정을 체크하기 바랍니다.



■ 성공 비결 2 : 턱을 앞으로 내밀지 말아라. 오만하게 보인다
‘턱으로 표현한다', 혹은 ‘턱으로 사람을 지시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모두 거만하며 으스대는 행동을 취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가게 주인이 종업원에게 “저것 좀 치우게."라고 말하면서 턱으로 가리킬 경우, 턱으로 사람을 지시한다라고 할 수 있겠죠. 또한 턱을 들어올리면서 “저쪽으로 좀 가 있게."라고 말한 경우에도 턱으로 표현한다에 해당됩니다.

그렇다면 거만한 태도를 보이기 위해서 왜 턱을 올릴까요?

실제로 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턱을 올리면 얼굴이 올라가고 상대를 눈 아래에서 보게 됩니다.

턱과 목은 인간의 급소 중 하나로 그곳을 일부러 상대방에게 보이는 것은 “너 같은 놈은 두렵지 않다."는 걸로 표현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포즈가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드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상대방을 아래로 볼 마음은 전혀 없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노력하면 고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방지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는 턱을 안으로 잡아당기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턱을 안으로 잡아당기고 머리를 약간 숙인 자세는 겸손한 인상을 심어주지요.

예를 들어 영업실적이 올라가서 주위로부터 주목받고 있을 때, 의식적으로 턱을 안으로 잡아당기면 겸손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또 하나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턱과 목은 인간의 급소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그곳을 보호하기 위해서 방어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턱을 내밀고 싸우는 권투선수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 턱을 안으로 잡아당깁니다.

반대로 피곤해지면 턱이 올라갑니다. 따라서 피곤해서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턱이 올라간다'라고 합니다.

몸 상태가 좋을 때는 방어도 느슨해져서 방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의식적으로 턱을 안으로 잡아당겨서 방심하지 않도록 하세요.


<출처 : New 건강다이제스트>

 
출처 : 블로그 > 보다 나은 삶을 위해 | 글쓴이 : 좋은산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