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 지라드 250 법칙

★ 세계 최고의 자동차 판매왕 조 지라드 ★

조 지라드(Joe Girad)

그는 1928년 11월 1일 미국 디트로이트시 동남부 지방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그의 아버지는 이태리 시실리아 사람으로 미국에 이민온뒤 일정한 직업없이 탄광촌 근처에서 잡부로 생활했다.
그는 가난과 아버지의 구타에 못이겨 학교를 그만두고 구두닦이를 시작으로 35세까지 40여개의 직업을 전전하며 방황을 거듭했다.
학력은 고등학교 중퇴, 이태리 시실리아에서 이민온 가난한 생활보호 대상자의 아들, 그가 세일즈맨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살기위한 몸부림 그 자체였다.
지라드는 기네스북에서 12년동안 세계최고의 세일즈맨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의 1:250의 법칙은 세일즈계에서 살아있는 전설이다.
현재 그는 세일즈 현역에서 은퇴해 '세일즈 트레이닝 스쿨'을 경영하며 많은 미국 세일즈맨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다.
그가 기네스북에 갖고 있는 하루 평균 6대의 자동차 판매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지라드의 250명의 법칙이란 무엇인가?
한 사람이 관계하는 사람은 250명이라는 뜻....
내가 자옹차 세일즈를 한 지 얼마 안되어 친구 어머니가 돌아 가셔서 그의 집에 조의를 표하기 위해 갔다.
카톨릭식으로 장례를 치르는 집에서 고인의 이름과 사진이 든 미사카드를 나누어 준다. 나는 그것에 대해 별다른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다.
그런데 그때 거기에 의문이 하나 떠올랐다.
'이 카드를 대략 몇장 만들지요?'
'대개 250장이면 됩니다'
'그걸 어떻게 알지요?'
'경험으로 압니다'
그후에 얼마 안 있어 개신교 장의사가 나에게 자동차를 샀는데 나는 그에게 장례식에 참석하는 사람의 수가 대략 얼마나 되는지 물어 보았다.
'대략 250명 정도는 됩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아내와 어떤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했는데 그 결혼식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손님이 몇 명 되는지 물어 보았다.
'신랑측이 약 250명, 신부측도 약250명입니다'

여러분들은 지라드의 250명의 법칙이 대략 어떤 것인지 눈치챘을 것이다.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결혼식이나 장례식에 그와 관련된 사람의 수가 대략 250명이라는 결론이 나온다.한 사람을 통해 파급되는 사람의 숫자는 대략 250명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당신은 나에게 숨어사는 사람들은 그처럼 많은 친구들을 갖지고 있지 않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보다 더 많은 친구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숫자가 보여주는 바로 250명은 평균이다.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내가 일주일에 50명을 만나는데 그중 두명이 내가 그를 대하는 태도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에게 영향을 받는 사람은 한달이면 2천명, 일년이면 2만5천명이 나에게 손가락질 하는 것과 같다.나는 지금까지 자동차 판매에 14년을 종사해왔다.따라서 만일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 중에서 일주일에 두명 꼴로 불쾌감을 주었다면 일년동안 30만명이라는 사람이 나를 비난했을 것이다.
이 숫자는 엄청난 숫자이며 조금 과장될지 몰라도 나는 그들의 비난늘 받았다면 더 이상 세일즈맨 노릇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출처 : 세일즈사랑

글쓴이 : 인간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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