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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례식 준비

기순 2006. 9. 22. 17:47

장례식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장례는 사람의 죽음에서 출발한다.

2. 사람의 죽음은 예정된 경우도 있지만 예정되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3. 많은 비용과 절차가 필요하다.

4. 장례는 어두운 행사다. 그러므로 일상에서 관심을 두지 않는다.

 

위의 내용에 의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예상 하여야 한다.

1. 장례는 갑자기 발생한다.

2. 장례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3. 핵가족화와 일생에 몇차례 찾아오지 않는 행사와 어두운 행사로 잘 모른다.

   즉 절차와 비용에 대하여 잘 모른다.

4. 잘 모른다는 것은 장사꾼의 상술에 당하기 일수다.

   특히 장례업을 하는 업자의 입장에서는 한번 고객이 다시 고객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믈다.

   또한 남이 꺼리는 업으로 바가지를 당연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5. 이는 장례비용을 실제 비용보다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은 장례비용이 바가지가 가장 많은 업종 중 하나라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장례가 진행되면 업자의 요구에 의하여 진행 할 수 없는 환경에 어쩔 수 없이 상술에

   바가지를 알고도 또는 모르고 쓰는 경우가 많다.

 

장례식을 진행하면서 과도한 비용이 지출되는 예는 다음과 같은 경우다.

1. 장례를 미리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고가의 수의를 구입한다.

  * 특히 부모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입는 옷이라 하여 가격에 의문을 달지 않고 구입한다.

  * 윤달에 수의를 준비하면 장수한다는 수의 업자의 상술에 의하여 고가의 비용을 지불한다.

     (옛 고서에서는 윤달에 원단을 준비하여 윤달 마지막날 손수 지어야 한다고 되어있다.)

  * 중국산을 국내산으로 상술에 말려 고가를 지불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 또한 고급 수의로 구입한 것도 모자라 염베로 또한 바가지를 이중으로 당한다.

 

2. 각종 팁으로 또 고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장례식이다.

  * 입관 할 때 노자돈이라는 형식으로 많은 팁을 요구하고 이에 지불하며,

  * 장의차량 이용시 또한 과도한 팁을 요구한다.

  * 장지에 오르면 평토와 봉분을 하며 또 과도한 팁을 요구한다.

     (화장을 하는 경우에도 화장장에서 제를 지내면 팁을 요구하기는 마찬가지다.)

  물로 위의 내용은 전체 모두가 그러한 것은 아니나 대부분 많은 업자에게 당하는 예다.

=>계속

출처 : 가정행사 도움이집
글쓴이 : 정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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