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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공의 법칙

기순 2006. 9. 26. 15:48

 

어디까지나 성공의 법칙은 지극히 간단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레 복잡하고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하는 생각들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곧장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들을 바로 눈앞에 두고도 못 보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이제 자신 스스로가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으로의 변화할 수 있는 방법들을 철저하게 터득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받음과 동시에 삶의 풍요로움을 마음껏 누릴 수 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동기부여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만 할 것이다.

 

 

1. '20 : 80의 법칙' 을 명심하라

 

 세상에서 가치 있는 80% 혹은 그 이상은 20%이내의 사람들이 소유하고 획득하며 창조한다는 법칙이다.

 

2. 미래의 꿈을 마음의 눈으로 주시하라

 

 현재의 고통이나 어려움보다는 성공을 향애 현명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후의 발전된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다.

 

2. 성공하는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보여라

 

 모든 인간관계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좋아하는 일을 찾아 그 일을 잘  하기 위해 100%의 노력을 집중하되, 사람을 사랑하고 일을 즐기다 보면 자연적으로 행복, 부, 성공도 저절로 찾아오게 될 것이다.

 

3.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룸을 인식하라

 

 큰 계획을 수립한 상태에서 숲과 나무를 동시에 보아야 하듯이, 작고 세세한 부분에 까지 신경을 쓰다보면 자연스레 성공의 길을 걸을 수가 있을 것이다.

 

4. 철저한 준비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두려움을 극복하라

 

 마치 불완전하고 불충분한 지식이야말로 두려움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철저한 준비를 하여 대비를 해두게 되면 어떠한 두려움도 이겨낼 수가 있을 것이다.

 

5.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만큼 남들도 존중해준다는 것을 깨달아라

 

 자긍심을 철저하게 갖추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며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남들로 부터 인정을 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데 대한 긍지도 가질 수가 있을 것이다.

 

6. 타인을 설득하여 투자하거나 희생하도록 이끌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라

 

 성공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어 내는 역량에 달려 있으며, 그러한 실천이야 말로 성공의 지름길임을 가슴깊이 새겨나가야만 할 것이다.

 

7. 유머감각과 넘치는 의욕을 갖추어라

 

 실제로 유머는 사람들의 몸에 긍정적인 변화와 동기유발을 일으키게 하고, 더불어 의욕은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무형의 존재이지만, 우리의 몸과 마음에 작용하는 아드레날린과 같은 존재임을 인식하여야만 할 것이다.

 

8. 사람은 누구나 자기자신과 연관되어야만 비로소 행동하게 됨을 알라

 

 사람들은 누구나 이기심을 갖고 있지만,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사람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자기 자신에 대한 이익은 그 다음으로 미루어야만 할 것이다.

 

9. 리더십을 통해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터득하라

 

 리더십은 돈으로 사거나 유전적으로 물려받는 것이 아니며, 철저하고 지속적인 노력과 자기계발을 함으로써 얻어 질 수가 있으므로, 다른 사람의 지식을 끌어다 쓰고 사람들의 마음을 잘 조율하여 맞추는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야만 할 것이다.

 

10. 미래의 성공한 모습과 풍요를 머릿속에 그려라

 

 자기절제와 자기규율을 만들어 이을 실천하면서 그 활용을 극대화 하되, 인간의 욕구는 무한하다는 아담 스미스(Adam Smith)의 말처럼 기회 역시도 무궁무진하므로, 평범한 사람의 굴레를 벗어나 늘상 행복한 미래를 마련하도록 힘을 쏟아야만 할 것이다.

 

 

 

 

11. 인간의 마음은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으로 나눠어져 있다. 그것이
바로 의식과 무의식이다. 무의식에서 일어나는 감정이나 생각들은 굉장한 영향력을
가지고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지배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어요"라든지 "부지불식간에 자리를 피하게 됐어요" 같은
말은 무의식적 행동을 보여 주는 말들이다. 자기 마음이면서도 자기가 모르는
마음이 무의식이다. 자신을 이해하느 것은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자신의
무의식을 이해하는 것이다.

 

정신분석을 받지 않고도 자기의 무의식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끊임없이 자기성찰을 하는 것이다.

 

12. 인간관계가 어려운 것은 우리가 인간관계의 지혜를, 처세술을 몰라서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그러나 아는 경우에도 아는 만큼 실행하기가 어려운 데 더 큰 이유가 있다.
인간관계에는 무엇을 알고 모르는 것에 좌우되지 않는 다른 영역이 관련되어 있는데,
우리의 마음과 행동을 지배하고 있는 무의식이 그것이다. 의식적으로는 잘해보려 해도
우리 내면을 지배하는 무의식이 그것을 방해한다.

 

우리들 대부분은 우리 안에 성숙한 관계를 방해하는 장애물들을 갖고 있다.
정신분석에서는 그 장애물을 '유년기의 상처' 혹은 '심리적 갈등', '마음 속의 아이'라고
한다. 내적 치유를 하는 사람들은 '쓴 뿌리'라고도 한다. 이 무의식의 장애물을
그대로 놔둔 채 겉으로만 칭찬이나 웃음을 사용한다면 그것은 일시적으로 상대의
환심을 사려는 얄팍한 기술일 뿐, 진솔하고 오래가는 인간관계를 맺는 데에는 도움이되지 못한다. 자기 안의 장애물을 이해하고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진정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서
비로소 건강하고 편안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것이다.

 

13. 오스트리아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이 이런 말을 했다.


"사람들과 인사할 때 '어떻게 지내십니까?(How are you?)'라고 묻는 것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 ??(Where are you?)'라고 묻는 것이다."
여기에서 '어디에?'는 서울, 종로 같은 공간적 장소가 아니라 심리적 장소를 말한다.
지금 '실제 현실'에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심리적 현실'에서 살고 있는지를 물어
보라는 얘기다.

 

14. 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대단한 일을 성취하거나 많은 재산, 명예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자신에 대해 자존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를 자게 만드는 사람에게 나를 판단할 전권을 주지 말라.
나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관계없이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다.

 

물론 세상에는 탁월한 사람들이 많다. 능력 있는 데다 잘생기고 집안도 좋고 성품도
좋아 타인으로 하여금 열등감을 느끼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할 수 있는 내 몫이 있고 그 몫의 삶을 사는 것이 나의 역할이다.

 

한 가지 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한 가지 재주만큼, 다섯 가지 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그 만큼의 역할을 하며 자기 몫의 삶을 사는 것이다. 인간에겐 누구나 장점이 있고
재능이 있다. 남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 이미 내가 가진 내 재능을 온전히 발휘하며
살고 있는가 자문해 보라.

 

15. 나를 세상의 많은 사람 가운데 부족한 한 인간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이 내 생각처럼 완벽하지 못해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완벽하기 위해
그리 종종걸음치지 말자. '안단테 칸타빌레(천천히 걷는 속도로)'정도로 삶의 속도를
조금 늦추어야 한다. 일은 해치워야 하는 어떤 것이 아닐가, 일을 하는 과정에서
몰입의 즐거움도 누리고 그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과 관계도 가지는 그런 것이다.
일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

 

사람은 '한 번에 한 가지씩'을 일을 하는
것이 자연스로운 존재다. 눈높이를 조금만 낮춰 보자. 자유로운 휴식의 세계가 열린다.

출처 : 가을하늘의 자그마한 보금자리
글쓴이 : 가을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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